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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화, 김국진한테 가슴이 닿겠네… 번쩍 들고 ‘앉았다 일어섰다’ 뭐해?

입력 : 2015-06-24 11:50:10 수정 : 2015-06-24 11: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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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화, 김국진한테 가슴이 닿겠네… 번쩍 들고 ‘앉았다 일어섰다’ 뭐해?

예정화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운데 김국진과의 이색 모습이 이목을 끈다.

24일 고품격 토크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시크릿 전효성, 씨스타 소유, 예정화, 김연정이 출연해 '시선강탈! 여름 여자 특집'편으로 진행됐다.

이날 예정화는 김국진을 안아 들고 스쿼트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예정화는 김구라의 "국진이 형을 들 수 있나요?" 말에 단번에 그를 안아 들고 스쿼트를 선보였다. 과거 미식축구 월드컵 국가대표 스트렝스 코치다운 체력을 뽐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예정화의 집안이 '운동집안'임이 밝혀져 또 한 번 놀라움을 선사했다. 알고 보니 예정화의 아버지가 현직으로 활동중인 '보디빌더'일 뿐만 아니라 어머니도 운동을 좋아하시는 타고난 운동체질임을 밝혔다.

한편 예정화 소식에 누리꾼들은 "예정화, 그림이 좀 이상하잖아" "예정화, 김국진이랑 뭐해" "예정화, 남자를 번쩍 들어?" "예정화, 스쿼트 자세가 완벽 그 자체" 등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김현주 기자 kh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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