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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내남결’ 악녀 이미지 벗고 본업 복귀한다… 3월 말 ‘컴백’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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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4-03-04 15:49:47 수정 : 2024-03-04 15:4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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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보아(권보아·38)/사진=보아 개인사회관계망서비스(SNS)

 

가수 보아(권보아·38)가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3일 스타뉴스 측에서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보아가 3월 말 새싱글 발매를 목표로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보아가 솔로 가수로 본업을 복귀하는 건 지난 2022년 11월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타이틀 곡 ‘포기브 미’(Forgive Me)를 발표한 이후 약 1년 4개월 만이다. 보아는 그동안 갓더비트(GOT the beat) 활동부터 Mnet ‘스트릿 맨 파이터’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뿐만 아니라 보아는 최근 연기자로도 두각을 나타내며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후반부에서 새로운 빌런 ‘오유라’역으로 등장해 악녀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기력을 입증해 압도적인 몰입감을 안겼다.

 

이로써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연기자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친 보아의 이번 앨범을 향한 팬들의 관심과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한편 보아는 오는 4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리는 신예 보이 그룹 NCT WISH 데뷔 쇼케이스에 참석한다. NCT WISH는 보아가 직접 프로듀싱을 맡은 보이 그룹으로 화제를 모았다.


유혜지 온라인 뉴스 기자 hyehye0925@seq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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