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승희 인스타그램 |
박승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100. 뱃속에 있는 줄도 모르고 '골때녀'에서 축구공을 뻥뻥 차고, 여기저기 멍들고 배에 공도 맞고 하다가 완두콩 같은 작은 생명이 자라고 있다는 걸 처음 알았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꿈틀꿈틀 존재감도 나타내고 날짜도 100일밖에 남아있지 않았다니. 역시 시간이 정말 빠르다"고 전했다.
/사진=박승희 인스타그램 |
/사진=박승희 인스타그램 |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임신 테스트기와 초음파 사진, 박승희의 D라인 등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승희는 지난해 5세 연상 패션브랜드 대표와 결혼했다. 도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했으며 현재 임신 중이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