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배우 박선영이 '복면가왕'에서 판정단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박선영이 '와플'이라는 가명으로 출연했다. 이날 식빵과 1라운드 대결을 펼친 박선영은 '사랑이 뭔데'를 함께 불렀다.  이날 판정단으로 나선 가수 백지영은 "와플씨가 누군지는 모르겠고 나이도 가늠이 안된다"며 직업에 대해서도 추측하는데 어려움을 전했다. 판정단은 박선영의 정체를 두고 쉽게 추측하지 못하는 모양새를 보였다. 박선영은 과거 자신의 정체를 숨기는 역할을 소화해왔다.  박선영은 '아들과 딸'에서는 김희애를 좋아하는 동성애 캐릭터를 연기했으며 '가슴 달린 남자'에서는 남장을 하고 연기를 한 바 있다. 이 같은 연기 배경에 박선영은 자신이 과거 한 여성팬으로부터 "언니와 침대에 눕고 싶다"는 팬레터를 받았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박선영은 현재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며 최성국과의 러브라인을 이어가고 있다.

박선영, 중성적 이미지 "언니랑 눕고 싶다"…정체 불분명 평 배경된 과거

판정단 당혹케 한 박선영 정체…과거 중성적 이미지 배경됐나

김현 기자 승인 2019.12.15 20:26 의견 0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배우 박선영이 '복면가왕'에서 판정단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박선영이 '와플'이라는 가명으로 출연했다. 이날 식빵과 1라운드 대결을 펼친 박선영은 '사랑이 뭔데'를 함께 불렀다. 

이날 판정단으로 나선 가수 백지영은 "와플씨가 누군지는 모르겠고 나이도 가늠이 안된다"며 직업에 대해서도 추측하는데 어려움을 전했다.

판정단은 박선영의 정체를 두고 쉽게 추측하지 못하는 모양새를 보였다. 박선영은 과거 자신의 정체를 숨기는 역할을 소화해왔다. 

박선영은 '아들과 딸'에서는 김희애를 좋아하는 동성애 캐릭터를 연기했으며 '가슴 달린 남자'에서는 남장을 하고 연기를 한 바 있다. 이 같은 연기 배경에 박선영은 자신이 과거 한 여성팬으로부터 "언니와 침대에 눕고 싶다"는 팬레터를 받았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박선영은 현재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며 최성국과의 러브라인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