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약초를 이용한 차를 즐겨 마시는 편입니다.

오늘은 처음 접하는 나한과 차입니다.

제가 처음 1년전에 이 과일을 토종마을 쇼핑하다 볼때는 열대과일로 과육을 아니면

속을 그냥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남자에게 특히 좋은과일로 생각했었답니다.

이번에 상품을 구입하면서 알게된것은  나한과의 당분이 우수한것으로

음식조리시에 약초로 후두염치료제로 쓴다는 군요.

또한 진해거담, 갈증해소, **미용,

그리고 해*작용등에도 뛰어난 만큼,

**을 낮춰주며 **병치료에 까지 효과가 있다하니

겸사 겸사하여 다양하게 먹어보려 구입하게 되었답니다.

오늘은 첫1개로 나한과 차를 끓이면서 포스팅올립니다.

나한과는 크기는 계란보다 좀큰 작은공만하며,

무게는 계란60그람에 건 나한과는 20그람이랍니다.

한알 깨어 한쪽을 먹어보니 설탕의 300배의 당도라는데,

제 입맛에는 달짝한 맛! 그 자체 정도입니다.

약*의 품솜과 큼지막한 씨앗이 들어있는 건과일이네요^^*

그냥 먹기에는 너무 아까운듯하여 먼저는 차로끓여먹어보아요.

바로 끓인 차한잔으로 이 더위를 이기고 목의 안정도 찾는다면^^*

차의 맛은 달근하다고 해야하나요?

마시기 편하고 색상은 노오란색상으로

나한과 한개에 물 2리터이상 넣고 끓인

아무것도 넣지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달근한맛입니다^^*

효과기대합니다^^*

나한과의 모습입니다.

나한과는 예쁜 박스포장에 9개가 나란히 습지에 감싸왔답니다.

본 상품의 이미지^^*

곱께 감싼 나한과입니다.

하나를 내어 보았어요^*

나한과의 크기입니다.

계란보다 조금큰 작은공만하구요.

무게는 계란 60그람에 건 나한과는 20그람에 불과합니다.

나한과를 쪼개어 본 모습입니다.

건과일이라 표현이 맞는지 모르지만,

과육은 풀솜으로 잘건조된 상태,

가운데는 씨앗이 6여로 나열되어있는 과일입니다.

내용물을 쪼개어 껍질을 벗기고,

과육을 한점 입에넣어보았습니다.

당도가 설탕의 무려 300배라고 하는데,

제 입맛에는 아주 단맛의 풀솜 달작지근한 그맛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큼지막한 씨앗!

건조된상태라 가볍고 마른씨앗이 있구요^^*

그냥 씹어먹을수도 있으나 아무래도 차로 끓여 단맛을 우려내는게 좋을듯합니다.

나한과의 구입과 모습^^*

나한과 한개를 내어 쪼개어보고 껍질을 벗겨준 모습^^*

<나한과 차 끓이기>

나한과차를 끓이면서 포스팅입니다.

나한과차 한잔!

이렇게 끓여보니 풀솜속의 씨앗들이 줄지어 나타나네요^*

한번 끓인 씨앗은 그대로 냉동보관했다가

차후 한번 더 끓여먹고 나면  2개합하여 재탕하여 먹을계획이구요.

맛은 덜근하면서도 목이 편안하게 마실수 있는차입니다.

<건나한과 당절임>

두번째로 건나한과는 이렇게!

나한과 차만 끓여먹어도 좋겠지만, 어떤방법이 더 좋을까 고민하며,

나한과 5개를 내어 꿀에 재어 건나한과 당절임을 만들었습니다.

나한과의 당도가 일반 자당의 당도에비해 300배라는데, 또 꿀과함께하면,,,

뭐 그 가치는 어디가지 않을것 같아 사용해보는 것이구요.

건나한과 당절임의 실제맛과 효능은 차후 또 상세히 올릴계획이구요.

나한과 5개를 내어주었구요.

껍지채 뜨거운물에 씻어주고, 물기를 제거하였어요.

(이는 나중에 껍질활용을 위해)

그리고 가위로 톡톡두들려 껍질을 깨어 속과 껍질을 분리합니다.

나한과 1개를 껍질을 제거하면, 이렇게 씻앗으로 된 공모양에,

시앗을 펼쳐보면 6줄의 나란히 씨앗이 꽉차있는 상태이지요.

씨앗또한 말리는 과정가운데 가벼워진 상태이징.

이렇게 하나 하나 깨어 껍지을 제거하고,

총 5개를 알맹이만 분리한뒤

씨앗을 분리하여 깨어주고,

아카시아 꿀을 내어

꿀명에 그대로 나한과 씨앗을 넣고 재워둡니다.

나한과 당절임 완성입니다.

2-3개월 후면 당절임을 이용한

나한과 당절임 차나

요리에 활용하게되겠지요^^*

새롭게 <나한과 차 끓이기>

2번째로 끓이는 차는 나한과를 더 상세히 알면서

처음엔 나한과 속만 넣어 차를 끓였는데,

나한과 속뿐만 아니라 껍질채 넣고 끓이는것입니다.

먼저 뜨거운물에 한번 씻어주고,

나한과를 깨어 넣고 차를 끓여주는것이지요.

(*이는 나한과 껍질물 분리하면서 나한과가 아직 껍질에 붙어있는부분이 있어

아니! 귀한과일의 과육이 아까움에 찾아보며 새롭게 활용하게되었답니다.)

이렇게 나한과차로만 섭취하여도

영양가높은 건과로 글루코시드가 풍부하게 함유하여

건강관리에 굿!

특히 열을 내리고 더위를 식히는데 도움을 준다하니,

지금이 딱 적기인만큼 차를 마시면서도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