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72주년을 맞아 북한 군인들과 각 계층 근로자, 청소년 등이 북한 평양 만수대 언덕에 있는 김일성·김정일 부자 동상을 참배했다. 한편 문재인 한국 대통령은 72주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평화 정착을 통한 분단 극복이야말로 광복을 진정으로 완성하는 길이라고 말하고 한반도가 당면한 가장 큰 도전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이라고 지적했다.
[사진으로 보는 북한] 광복 72주년, 만수대 찾은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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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72주년을 맞아 북한 군인들과 각 계층 근로자, 청소년 등이 평양 만수대 언덕에 있는 김일성·김정일 부자 동상을 참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5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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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군인들이 광복 72주년을 맞아 김일성·김정일 부자 동상을 헌화하기 위해 평양 만수대 언덕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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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주민들이 광복 72주년을 맞아 김일성·김정일 부자 동상을 헌화하기 위해 평양 만수대 언덕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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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72주년을 맞아 북한 군인들이 평양 만수대 언덕의 김일성·김정일 부자 동상에 참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