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감스트가 결혼 예정인 '♥BJ 뚜밥'에게 준 선물…엄청난 재력이 느껴진다

BJ 감스트가 결혼 예정인 여자친구 BJ 뚜밥에게 거액의 선물을 했다.

BJ 뚜밥은 지난 3일 "김인직 최고의 남자친구… 생일 선물로 에르메스 백이라니"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뚜밥이 감스트에게 받은 에르메스 백이 담겨있다. 뚜밥은 에르메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하며 에르메스 백임을 강조했다.

뚜밥은 "5일 뒤 난 무엇을 해주어야 하나… 컹"이라며 다가오는 감스트의 생일에 줄 선물을 걱정하기도 했다.

에르메스는 명품 중의 명품으로 불리며 가방 한 개에 기본적으로 1000만 원을 훌쩍 넘는다. 하지만 소수의 고객을 위해 한정 수량으로 생산되기 때문에 돈이 있어도 구하기조차 어렵다고 소문이 자자하다.

감스트와 뚜밥은 지난해 2월 열애 소식을 전했다. 이후 서로의 부모에게도 인사를 드리는 등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BJ 짭제의 결혼식에 참가해 결혼을 암시했다. 진행자가 "내년에 좋은 소식 있으시냐"라고 묻자 뚜밥은 "내년 가을에?"라며 웃었다. 감스트는 "9월, 10월"이라고 덧붙이며 구체적인 시기를 밝혔다. 또 감스트는 짭제에게 축하 메시지를 남기던 중 "나도 따라갈게"라고 발언해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