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동중학교 화재…인명피해 없어

(사진제공=창원소방본부)
24일 오전 11시 41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에 있는 마산동중학교 2층 휴게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휴게실 내부 20㎡와 냉장고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약 2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방학 중이어서 학생들이 없었다.

교사 김모(33) 씨는 "동료교사 5명과 함께 업무를 보던 중에 2층에 있는 여교사 휴게실에서 연기와 폭발음을 듣고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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