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머 캐릭터로 '라디오 방송'만 하던 여캠이 실제 몸매를 공개했더니...

베일에 싸여있던 트위치 스트리머 '아잉츄'가 숨겨둔 몸매를 공개했다.

입력 2020-11-15 11:03:21
Twitch '아잉츄'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베일에 싸여있던 트위치 스트리머 '아잉츄'가 봉인을 해제(?)했다.


지난 14일 아잉츄는 트위치에서 생방송을 진행하며 캐릭터 뒤에 숨겨뒀던 몸매를 공개했다.


그동안 그녀는 자신의 모습을 본 딴 캐릭터 화면을 띄워 놓은 채 라디오 방송을 진행해왔다.


이날 방송에서는 특별히 캐릭터를 뛰어넘는 본인의 실제 몸매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Twitch '아잉츄'


아잉츄의 몸매는 그녀가 사용하던 캐릭터 그 이상이었다.


캐릭터에는 어느 정도 과장이나 보정이 들어가 있기 마련이지만 그녀는 달랐다.


딱 붙는 분홍색 니트와 회색 치마를 입은 그녀는 환상적인 몸매를 자랑했다.


넘치는 볼륨감과 잘록한 허리는 많은 남자 팬들의 가슴에 불을 지르기 충분했다.


Twitch '아잉츄'


평소 캐릭터의 뒤에서 라디오 방송만 하던 그녀의 반전 매력에 시청자들의 반응은 더욱 뜨거웠다.


누리꾼들은 "누나 나 죽어!!", "진정한 힘숨찐이다", "현실 고증이 제대로 된 캐릭터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만 그녀는 얼굴을 공개하지는 않아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사기도 했다.


한편 아잉츄는 라디오 방송을 주로 하는 스트리머로 15,000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