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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슬기가 ‘나혼자산다’에서 불거진 집들이 논란에 해명했다.
배우 김슬기는 지난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편집되어서 나오지 않았지만 고기는 오리고기 200g 차돌박이 200g 샤브용 300g 총 800g 으로 요리했고 방송에 나오지 않았지만 치킨 3마리를 배달시켜 먹었습니다”고 밝혔다.
그는 “요리 시작 전에 잠들지 않았고 잠깐 쉬는 모습입니다”고 해명하며 “시켜먹는 것보다 직접 요리를 해주고 싶어서 내린 선택이었는데 많은 양의 요리는 처음 해봐서 저의 미숙한 점으로 인해 불편하셨던 분들께 사죄드립니다”고 시청자들에게 사과했다.
앞서 12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김슬기의 싱글라이프가 공개된 가운데 김슬기가 tvN ‘오 나의 귀신님’팀을 집에 초대했다. 그러나 김슬기가 집들이임에도 음식을 넉넉하게 준비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시청자들이 비난하는 등 논란이 일었다.
[사진=김슬기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