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rive DC

1979년에 설립된 Thrive DC의 사명은 워싱턴 D.C. 지역에서 노숙자가 증가하지 않도록 예방하고 노숙자 문제를 뿌리 뽑는 것입니다.

활동 규모

Small

부문

인도주의 서비스

목표

기금 마련

기부자 찾기

생산성 향상 및 운영 효율화

웹사이트 방문 유도

인식 제고

자원봉사자 모집, 훈련, 소통

타겟층 확대

효과적인 소통 및 협력

제품

비영리단체를 위한 Google Workspace

Google Ad Grants

사진 제공

Thrive DC

웹사이트

https://www.thrivedc.org

당면 과제

워싱턴 D.C.의 총인구 중 16.4%가 빈곤층1이지만 집값은 해마다 오르고 있습니다. Thrive DC는 워싱턴 D.C.에서 집을 잃은 사람의 수가 더 이상 증가하지 않도록 신속하고 유연하게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현재 이 지역의 노숙자는 7,400명에 달합니다2.

“매년 수천 끼의 식사 제공, 중독 치료, 전과자의 사회 적응, 구직 지원을 위해 3백만 달러를 모금하려는 지금, 효율성이 가장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Google 비영리단체 프로그램은 바로 이 효율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대니얼 멜로이, Thrive DC 개발 부문 이사

스토리

Thrive DC의 아침은 보통 150~200명가량 되는 사람들에게 풍성한 아침 식사를 대접하는 일로 시작됩니다. 이때부터 세탁 및 사워 시설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Thrive DC는 매주 1,000명에 달하는 고객에게 약물 남용 상담 지원, 전과자 사회 복귀 프로그램, 푸드뱅크, 직업 교육, 컴퓨터 교실, 우편물 발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고작 16명의 직원이 꾸려나가는 Thrive DC는 매년 2,000명이 넘는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2,400명의 자원봉사단을 조직합니다. 또한 비상 식품 저장고를 통해 매년 160,000끼의 식사와 63톤이 넘는 음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Thrive DC가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데에는 우수한 팀 생산성, 체계적인 자원봉사자 관리 체계, 효율적인 모금 전략이 큰 역할을 했습니다. 워싱턴에 있는 Thrive DC 사무실을 방문한 Google 비영리단체 프로그램팀은 Google 제품이 Thrive DC의 전반적인 업무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모습을 보고 뿌듯함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수천 명의 삶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소규모 팀에 있어 효율적인 업무 처리는 필수적입니다. Thrive DC는 Google Workspace를 통해 생산성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었습니다. 이들은 Google Calendar를 사용해 수백 명에 달하는 자원봉사자들을 매주 6개의 프로그램에 할당하며, 어떤 자원봉사자 그룹이 언제 활동하는지 한눈에 알 수 있도록 각 일정을 서로 다른 색으로 표시해 둡니다. Google Drive와 Meet은 팀원이 더욱 효율적으로 협업하도록 도와줍니다. Thrive DC의 개발 부문 관리자인 키라 라니에는 "자원봉사자 데이터베이스를 구성할 때 모두가 하나의 Google 스프레드시트를 사용합니다. 그렇게 2주는 걸렸을 작업을 2시간 만에 끝냈죠. 서로 다른 곳에서 일하는 동안에는 행아웃 그룹 채팅으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요."라고 말합니다.

“Google Workspace 덕분에 업무를 빠르게 처리하고 커뮤니티를 위해 봉사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쓸 수 있습니다.”

키라 라니에, Thrive DC 개발 부문 관리자


'커뮤니티 봉사'란 Thrive DC에 있어서 아주 구체적인 의미를 갖습니다. 커뮤니티 봉사란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매일 음식과 보살핌을 제공하는 것이지만, 동시에 노숙자가 사회로 복귀하고, 스스로 생계를 이어나갈 능력을 갖추고, 직업을 찾고, 궁극적으로는 집에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원대한 목표를 이루려면 더 많은 자원이 필요합니다. 기존의 오프라인 모금도 여전히 중요하지만, 우편을 통한 기금 모금 채널은 더 이상 증가세를 보여 주지 않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온라인 도구인 Ad Grants가 기금을 모금할 새로운 기회를 창출해 주었습니다. “후원자 사이에서 Thrive DC의 인지도가 그 어느 때보다도 높아졌습니다. [무료] 온라인 광고 덕분이죠. Google이 없었다면 자원을 확보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전무 이사인 알리샤 호튼은 이렇게 말합니다. Thrive DC의 온라인 기부 채널은 매년 두 자릿수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Google 비영리단체 프로그램의 영향

  • Google Workspace는 Thrive DC에서 업무를 처리하고, 자원봉사자를 관리하고, 의사소통하고, 인재를 발굴하는 방식을 획기적으로 바꾸었습니다. 조직이 설립된 후 처음으로, Thrive DC에서는 원격으로 직원을 고용했습니다. Meet으로 화상 회의를 진행하고 Google Drive로 문서를 공유하면 서로 다른 장소에서 업무를 보는 모든 직원도 동시에 간편하게 공동작업할 수 있습니다.
  • 무료로 사용 가능한 Google Workspace와 Ad Grants는 연간 Thrive DC에서 제공하는 1,000건이 넘는 병원 진료, 40,000끼의 식사와 같은 가치를 갖습니다.
  • Ad Grants를 통해 Thrive DC는 다음과 같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온라인 기부가 38% 증가했습니다.
    • 웹사이트 조회수가 높아진 덕분에 온라인 지원만으로도 충분한 자원봉사자가 확보되어 더 이상 모집에 시간을 들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매년 40일에 달하는 업무량이 줄어들었으며, 확보된 추가 자원은 Thrive DC에서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5,400건의 병원 진료를 제공할 수 있는 금액과 맞먹습니다.

1출처: 미국 인구조사국, 컬럼비아 특별구, 토막 정보, 2017
2출처: 미국 노숙자를 위한 부처간 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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