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최덕문의 라이프 스타일이 공개됐죠.


나혼자산다 최덕문


아마 최덕문이라는 연극배우이자 영화배우를 모르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하지만 위의 사진의 배우 얼굴은 대부분 알고 계실겁니다.



배우 최덕문은 여러 드라마, 영화에서 주연 보다는 조연이나 단역을 맡는 배우 역할이라서 이름을 모르는 분들은 많겠지만 얼굴은 이미 다 알려져있죠. 영화 암살이나 명량 같은 대 흥행작에도 출연했고, 미생에서도 출연했었죠.



나혼자산다 최덕문 편에서 아재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줬습니다. 최덕문은 결혼을 못 한 노총각은 아니고 한번 갔다가 돌아온 돌싱입니다. 최덕문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즙부터 먹고 청소하고 조깅하며 자기관리에 힘을 다합니다.


최덕문 송유현


평소 여자 후배들과 술을 자주 마신다는 최덕문. SNS에 평소 일상도 자주 올리는데요. 유독 댓글을 많이 주고 받는 후배가 있다고 하는데 바로 송유현입니다. 방송에 연극배우 송유현은 나혼자산다 최덕문 편에 출연하지 않았기 때문에 본인이 언급된다는 사실에 적잖게 놀라고 있을 것 같습니다.



영화배우 연극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송유현은 2008년 연극 서울노트로 데뷔한 배우인데요. 송유현 나이는 프로필에도 나와있지 않아 정확히 알기 어려운데요. 2008년 데뷔당시에는 20대였고 지금은 30대인것으로 나이를 추정해보자면요. 최소 31살부터 최대 37살로 추정해볼 수 있겠습니다.



연극배우로 영화배우로 활동하고 있는만큼 연기력은 검증이 됐다고 보여지고요.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송유현 몸매 역시 화재였습니다. 레드카펫을 밟는 송유현 영상을 한번 보시죠.



나혼자산다에서 최덕문은 송유현을 좋아한다, 호감이 있다 이런 이야기는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은 그렇지 않은데 송유현과 댓글을 특히 많이 주고 받았던 이야기에 대해서는 분위기가 묘했습니다. 송유현님 본인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최덕문님은 좋은 감정을 갖고 있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혼자 오래 살아서인지 집에서 혼잣말을 자주 하는 최덕문을 보며 참 안쓰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혼자 살고 있는데 나중에 그렇게 기계와 여러 무생물들과 이야기를 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드니 좀 기분이 우울해졌어요. 겸손하고 젠틀한 배우 최덕문. 앞으로 더욱 좋은 연기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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